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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소장각’ 품절대란 예상되는 캠핑굿즈

여행, 취미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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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캠핑 굿즈가 출시되고 있다. 실용적인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추고 있어 대란이 예상되는 캠핑굿즈를 모아봤다.

 

굿즈의 대표 스타벅스

사진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스타벅스는 매년 굿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서머레디백을 득템하고자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커피 300잔을 시키고 사은품만 챙긴 사람도 나올 정도였다. 올해도 스타벅스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많은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는 사은품은 서머데이 쿨러 2종과 서머나이트 싱잉 랜턴 3종으로 총 5종이다. 서머데이 쿨러는 아이스 쿨러 박스로 이미 더위가 시작된 요즘부터 늦가을까지 활용도가 높다. 서머 그린색과 서니 핑크색 2가지로 나왔으며 용량은 11리터다. 심지어 쿨러에 커팅 보드와 일회용 데코 스티커가 들어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도 감성 캠핑족들이 환영할 만하다. 콜드블랙과 민트블루, 캔디핑크 총 3가지로 나온 휴대용 랜턴이다.

 

쿨러백

사진 = 파리바게트 홈페이지

올해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캠핑굿즈 중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쿨러백이다. 쿨러백은 캠핑이나 자동차 여행 시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북적이는 여행 대신 캠핑을 선택하는 이가 많고 기차나 비행기 대신 자동차 이동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쿨러백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캠핑 트렌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음료나 맥주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러백 수요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캠핑 관련 굿즈, 그중에서도 쿨러백을 잇달아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파리바게트는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이지 쿨러백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으로 28일 금요일부터 픽업 가능하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클래식한 브롬톤 자전거를 비롯해, 피크닉과 캠핑에 제격인 스탠리 아이스박스&보틀 세트, 보냉백, 아폴리스 토트백&토레타! 키링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선보였다. 칭다오는 캠핑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손잡고 캔맥주를 담을 수 있는 쿨러팩을 패키지로 선보였다.

 

피크닉 세트

사진 = 맥도날드 페이스북

한국맥도날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한정판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흘러내리는 치즈를 형상화한 패턴의 피크닉 가방과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뿐만 아니라 간단한 나들이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3.8용량의 보냉 워터저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여운 원통형 디자인으로 음료를 직접 뽑아 마실 수 있다. 워터저그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아이스박스도 출시한다고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비라거는 혼술과 캠핑, 집콕에 유용한 글라스 세트와 아이스버킷, 혼술 플레이트 세트 등 6가지의 랄라베어 굿즈를 선보였다.

 

팸펫족 위한 굿즈

사진=카페베네 인스타그램

카페베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펫팸족에게 꼭 필요한 두 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펫캉스 텐트와 함께 야외에서도 강아지에게 쉽게 급수할 수 있는 전용 텀블러가 포함된 우리산책갈까 SET’가 바로 그것. 반려동물을 키우는 팸펫족이 크게 늘어난 요즘 카페베네의 굿즈도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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