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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1위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증상)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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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피가 섞인) 등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평소와 다른 양상의 기침이 장기간 이어지거나, 숨쉴 때 평소 들어보지 못한 쌕쌕거리는 낯선 숨소리가 들리는 경우, 가슴 통증, 호흡곤란, 산소 부족으로 인한 입술의 청색증(다소 푸른 색깔로 보이는 경우)과 신체 말단 부위가 변형되는 곤봉지(손가락 끝이 뭉툭하게 변하는) 증상 등이 있다.

 

단, 이러한 증상들은 폐암만의 고유 증상은 아니고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흉부 엑스레이만으로는 폐암 조기 진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PET-CT(폐암의 병기 검사)를 통해 암의 진행 정도를 살펴보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사망률 1위 '폐암' 원인

전체 폐암의 80% 이상이 흡연과 간접흡연이 원인이 되며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은 정상인보다 2~3배가 높고, 발암 물질이 있는 작업장에서 일할 경우에도 발병 위험은 높아진다. 


사망률 1위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미역,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천연항암제라고 불리는 후코이단 성분을 갖고 있다. 이 성분은 페암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작용을 한다.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 들어 있는 끈끈한 섬유질인 알긴산은 몸 안에 쌓인 콜레스테롤,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고 대장의 운동을 도와 숙변 제거에 탁월하여 장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미역은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유명하다. 소화기능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큰데요. 페암 뿐 아니라 항암 부작용적인 면에서도 좋다. 레몬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주며, 식욕을 조절해 과식을 방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뇨 작용에 탁월한 레몬물은 자주 마시면 체내의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담배를 피워도 그 구조가 변하지 않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니코틴 해독작용을 한다 하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욱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더욱 효과가 증가 되는데 날 것에 비해 라이코펜 함량이 최대 7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버섯의 레티난 성분은 인터페론이라는 천연 방어물질을 만든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주고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작용이 이루어지게 끔 도와준다. 폐암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생강에는 뛰어난 항균 효과와 함께 암 유발 및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폐암세포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상태이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란 성분이 많다. 설포라판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폐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양배추 속의 이소티오시안산은 항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연근은 폐에 쌓인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가래를 삭히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며 폐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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