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초등학생이 되고 싶은 1위 직업은?

자기계발, 취업

by 이바우미디어 2021. 6. 26. 15:47

본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올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는 운동선수다. 

지난 2017년 이전 10년 이상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 교사였으나 2019년 2위에서 2020년 3위로 추락했고, 운동선수가 2019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때문인지 3위권 밑에 있던 의사가 3위를 차지했다. 

중·고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여전히 교사이며, 고교에서는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이 3위까지 올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진로정보 획득 경로와 진로상담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진로 정보 획득의 주요 경로로 인터넷 동영상 등 온라인 매체 활용 비율이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으며, 비대면 진로상담에 해당하는 교사의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 비율도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다.

조사 결과는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8.8%)였으며 ▲2위 의사(7.6%) ▲3위 교사(6.5%) ▲4위 크리에이터(6.3%) ▲5위 프로게이머(4.3%) ▲6위 경찰관(4.2%) ▲7위 조리사/요리사 (3.6%) ▲8위 가수(2.7%) ▲9위 만화가/웹툰작가(2.5%) ▲10위 제과/제빵사(2.3%)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은 1위는 교사(8.9%)였으며 ▲2위 의사(6.2%) ▲3위 경찰관(4.5%) ▲4위 군인(3.5%) ▲5위 운동선수(3.4%) ▲6위 공무원(3.1%) ▲7위 뷰티/디자이너(2.9%) ▲8위 간호사(2.5%) ▲9위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2.4%) ▲10위 조리사/요리사(2.3%)였다.

고등학생은 ▲1위 교사(6.3%) ▲2위 간호사(4.4%) ▲3위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3.6%) ▲4위 군인(3.4%) ▲5위 의사(3.2%) ▲6위 경찰관(3.0%) ▲7위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2.9%) ▲8위 뷰티디자이너(2.7%) ▲9위 의료.보건 관련직(2.5%) ▲10위 공무원(2%) 순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