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철 쏟아지는 춘곤증 탈출 위한 스트레칭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13. 15:32

본문

앉아서만 일하는 사무직의 경우 봄철에 쏟아지는 춘곤증은 업무 능률은 떨어뜨리는 가장 큰 적이다. 50분 일하고 10분 휴식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10여 분의 휴식 시간을 운동에 투자해보자. 

 

 



운동 시 유의사항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최소 10초 이상 유지하고 3~4회 반복한다.
-정확한 자세로 실시한다.
-운동은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 하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운동 시 반동을 주지 않는다.

운동 방법

 


1. 뻐근한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① 한쪽 팔로 반대편 머리 옆 부분을 잡고 아래로 내려준다.
② 한쪽 팔로 반대편 머리 뒷부분을 잡고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준다.
③ 한쪽 팔로 의자의 옆 부분을 잡고 반대 팔로 턱을 잡아서 반대편으로 최대한 돌려준다.

 


2. 굽은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

① 양손을 뒤로 모아 깍지를 낀 채 의자에 기대어 몸을 뒤로 최대한 젖혀 준다.

 

 


3. 뭉친 허리와 엉덩이 풀어주는 스트레칭

① 의자에앉은 상태에서 한쪽손은 의자의 뒷부분을 잡고 반대 손은 무릎을 잡은 채로 몸을 의자 잡은 손 쪽으로 틀어준다.

② 의자에 걸터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펴서 손으로 다리를 잡고 허리를 펴준다. 이때 허벅지 뒷부분이 당기는 느낌이 들게 한다.

③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올린 채로 상체를 앞으로 숙여 준다. 이때 엉덩이 부분이 당기는 느낌이 들게 한다.

 

 



4. 정신 번쩍 서서 하는 스트레칭

① 의자를 잡고 서서 한발은 앞으로 한발은 뒤로 벌려 준다. 이때 뒷다리의 발꿈치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 채로 다리를 앞뒤로 벌려준다.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게 한다.

② 의자를 잡고 서서 몸을 앞으로 최대한 숙여 준다. 이때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하고 어깨와 등이 당기는 느낌이 들게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