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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 ‘건강 지켜주는 식습관’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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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 ‘건강 지켜주는 식습관’


①더울수록 찬 음식은 피하기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게 된다. 덥다고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배탈 등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②익힌 음식 위주로 먹기

③식중독, 장염 등이 유행하는 계절인 만큼 익히지 않은 음식은 가급적 멀리하도록 한다.


④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보리차 마시기
보리차는 체온 조절의 효과가 있다. 보리차를 통해 달아오른 몸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며 열사병에 걸린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⑤식재료 위생에 특히 철저
여름에는 음식이 잘 상하는 환경인 만큼 음식 및 조리도구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 특히 리스테리아균, 여시니아균 등은 저온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한 식품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잘 살펴본 후에 섭취하도록 한다.

여름철 입맛 돋우는 제철 식품


옥수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5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된 옥수수는 칼로리가 낮으며, 지방 함량이 적다. 옥수수를 속껍질이 2~3장 붙어있는 상태로 찌면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쫀득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옥수수 고르는 법
알갱이가 꽉 차 있고 알갱이 크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수염이 갈색일수록 잘 익은 것이다.


오이
오이에 풍부한 비타민 K는 어린이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또한, 오이는 부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간식으로 오이를 먹으면 정크푸드를 덜 먹을 수 있게 된다.

- 오이 고르는 법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시럽, 조림,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 블루베리 고르는 법
색이 선명하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선택한다. 겉에 하얗게 묻은 과분이 균일한지 살핀다.


수박
수박은 주성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갈증 해소에 특히 좋다.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살짝 얼려 슬러시로 아이들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 수박 고르는 법
껍질색이 선명하고 줄무늬가 확실한 것을 선택한다. 잘랐을 때 색이 곱고 씨가 검은 것이 좋다.


감자
감자 1회 분량(130g)을 섭취하면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의 46.8%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염증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선이나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다.

- 감자 고르는 법
감자 표면이 매끄러우며 흠집이 적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은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보충, 피로 회복뿐 아니라 떨어진 입맛도 돋워준다. 


하지만 유아식 시기인 생후 24개월 전후에는 아이가 과일의 단맛에 길들여 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과일로 식사를 대체하지 않도록 하며 하루 1~2회 간식으로 적정량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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