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회 예고에서 두 번째 데스매치에 참여한 UDT, SDT, SSU 대원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함께 SDT·SSU가 데스매치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스매치는 40kg 군장을 한 채 10km 산악 코스를 걷는 것이었다.
SDT 강준은 "이왕 맞닥뜨린 거 목숨을 걸어서라도 진짜 죽을 둥 살 둥 침 질질 흘리면서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UDT 육준서는 "게거품 물 거다. 네 발로 길 거고 안 되면 머리까지 써서 길 거다"라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데스매치 초반부에는 UDT가 앞선 모습을 보였다. SSU 김민수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정성훈을 다독였고, SDT 김민수는 부상으로 힘겨워하는 이정민과 후미에 섰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포기는 절대 안 된다"면서 "버티고 이 악물고 걸었다"라고 말하는 이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SSU와 SDT 강준, 강원재가 치고 나오며 선두 그룹이었던 UDT를 위협하는 장면이 나왔다. 육준서는 "이러다 질 수도 있겠다"라며 위기감을 내비쳤다.
한편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쟁쟁한 두 번째 데스매치 결과는 5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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