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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와 결별 후 '사랑하는 사람' 있다는 하니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1. 2.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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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하니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네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하니의 답변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하니가 현재 열애 중인 것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하니가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발언한 것은 연애에 대한 언급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의 대답이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니는 그룹 EXID는 데뷔 3년 만에 2014년 8월 '위아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영철은 "이 노래가 안 터졌다면 가수를 포기 고민했을 거냐"고 묻자, 하니는 "고민까지도 아니고 가수를 포기해야 했다"고 답했다.

이어 EXID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하니는 "그저께 혜린이가 술 먹고 전화했다. 보고싶다더라. 제가 요즘 바빴어서 최대한 빨리 보자고 말했다. 혜린이는 '언니 시간 여유 되면 말해달라'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하니는 지난 23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아나운서 이란주 역을 맡았다. 그는 "서른 살 세 친구의 이야기다. 아직 그 나이가 낯설다는 마음을 표현한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아직 낫 서른'에서 연하남과 로맨스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실제 연하남은 어떠냐고 묻자 하니는 “연하 궁금하다. 아직 만나보지 않았다”며 “20대 때는 오빠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데 서른 때부터 연하가 궁금해지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요즘 나이가 의미가 있나 모르겠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니는 JYJ 멤버 김준수와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당시 하니는 김준수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 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이트 사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김준수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하니는 가요계 선배가 아닌 남자친구로서의 김준수에 대한 생각과 첫 만남과 화제가 된 뮤지컬 목격담 등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하니는 그룹 EXID 멤버로 데뷔해 '위아래'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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