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 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때문에 주택, 아파트, 빌라 등 각종 매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아파트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비싸도 아파트에 살고싶은 이유’를 알아봤다.
아파트는 많은 세대가 함께 살고 있다. 때문에 도둑이나 강도가 침입 하더라도 눈에 띌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파트에는 경비실이 존재해 치안이 좋다.
일반적으로 빌라는 소형 건설사에서 짓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아파트는 빌라 보다 규모가 큰 건설사에서 짓는다. 따라서 빌라보다 튼튼하게 짓는다. 아파트는 건물자재와 마감 같은 부분에서 대부분 더 잘처리되어 누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적은편이다.
아파트에는 관리사무소가 존재힌디. 때문에 집에 문제가 생기면 관리사무소에 연결하면 대부분이 해결된다. 집안을 제외한 공용부분의 청소나 주변환경 청소 및 쓰레기 처리, 소독 등 대부분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결돼 편리하다.
아파트는 학군이 좋은 편이 많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때는 대부분 학교도 같이 들어서거나, 이미 주변에 학교나 학원과 같은 학군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집과 가까이 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등하교 하기에 편리하고, 등하교길 역시 보다 더 안전하다.
빌라나 원룸은 건물끼리 상당히 가깝게 붙여서 짓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높고, 조망권 역시 답답하다. 반면, 아파트는 지을 때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고려해서 짓는다. 이 때문에 사생활 보호나 조망권이 훨씬 좋다.
편의성과 좋은 위치는 아파트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아파트는 주로 도심이나 역 주변 등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상 생활하는데 있어서 편의성이 높다. 또한, 생활을 위한 쇼핑몰 등이 근처에 형성돼 접근하기 좋다. 이 밖에도 대다수 아파트가 단지 내 경로당이나 놀이터 등 아이 어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기도 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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