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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이 소리 없는 실명이라고 불리는 이유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2.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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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실명을 부르는 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은 특이 증상이 거의 없어 위험한 단계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녹내장은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차 손상되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위험 요인은 높은 안압(눈의 압력)으로 안압이 정상 범위라도 시신경이 상대적으로 약하면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외 심한 근시 또는 원시, 가족력 등도 위험 요인이다. 다른 안과 질환이나 염증 질환 때문에 녹내장이 생길 수도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녹내장 증상


녹내장은 서서히 진행하는 병이라 초기에 자각할 수 있는 특이 증상은 없다. 녹내장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는 일반 안과 검진을 받다가 혹은 다른 증상으로 왔다가 우연하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병이 진행하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게 된다. 다만 염증에 의한 녹내장, 폐쇄각 녹내장 발작 등이 생기면서 안압이 갑작스럽게 급격히 오를 수 있다. 이땐 뿌옇게 보이거나 눈이 충혈되며 눈과 머리가 아프고 오심·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녹내장 수술 방법


녹내장 수술은 약이나 레이저 치료를 했는데도 충분히 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 시행하게 된다. 약 부작용이 있어 약을 못 쓰는 경우 등에도 고려해봐야 한다. 최근엔 안압 하강 효과는 상대적으로 조금 낮지만,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도 진행되고 있다. 녹내장 진행 상태, 환자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을 결정한다.

간혹 고혈압약을 먹고 있어 수술이 걱정된다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 혈압 조절이 잘 된다면 고혈압 자체가 수술의 위험 요인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으로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 용해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수술법에 따라 출혈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녹내장 유발 습관


녹내장은 요즘 많이 호소하는 과도한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나 컴퓨터 시각 증후군은 영구적인 시력 손상과 크게 관련이 없다. 하지만 녹내장 환자에게 고쳐야 할 생활습관은 몇 가지 있다. 담배는 안압 상승을 유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신경으로 가는 혈류 감소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연이 필수다. 

과음 역시 안압 조절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커피는 하루 1~2잔 정도로 과하게 마시지 않도록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가 나빠질 수 있다. 혈류 개선을 돕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안압이 오르지 않도록 잠도 충분히 자는 게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녹내장 예방에 좋은 영양제

 


영양제 형태로 먹는 것보단 식품으로 먹는 것이 더 효율이 높으니 평소에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베리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녹내장은 병의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시력 및 안압, 안저 검사 등 안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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