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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오너라면 '무상점검' 받을 수 있어요(+방법, 신청)

라이프, 생활

by 이바우미디어 2021. 2. 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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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차 무상점검 실시

매년 국내 완성차 5 업체는 명절 연휴 전에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역시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국내 모든 제작사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참여하며 각 제작사 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2219곳)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일부 소모성 부품을 중점적으로 체크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화장치, 배터리, 에어컨 작동  필터, 오일류(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브레이크패드 상태 등이다. 주로 일부 소모성 부품을 중점적으로 체크한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퓨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지원한다.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

운전 중 고장,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 별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2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3 블루핸즈 기아는 18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 오토큐 한국지엠 9 직영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 12 직영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 2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쿠폰 다운로드 진행

현대자동차의 경우, 쿠폰 다운로드를 진행해야 한다. 쿠폰 다운로드 방법은 마이 현대  설치  로그린을 한다. 이후 진행 중인 이벤트  특별점검서비스 이벤트 확인한다. 쿠폰을 다운로드  , 쿠폰을 확인하고, 블루핸즈 방문시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운전  고장 시나 교통사고  긴급사항이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제작사 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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