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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나타나는 강아지 질병, 미리 예방이 필수 (+증상)

반려동물 이슈, 정보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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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과 동일하게 환경이나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아 질병이 발생 할 수 있다. 이에 흔하게 발생하는 강아지 질병과 관련 증상을 미리 확인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 질병 _ 파보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는 조로 소화계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적혈구 감소 및 심장과 내장 기관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개 파보바이러스의 증상은 다음을 포함한다. 구토, 식욕 감퇴, 혈변, 피곤함, 설사, 쇠약함, 기운 없음 및 탈수 증상을 보인다. 파보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강아지질병 _ 위염

개에게 위염이 생기는 빈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며 반려견이 위염을 앓고 있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위염은 위 점막에 자극이 가거나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하며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생긴다. 예를 들면 적절치 못한 사료, 너무 많이 먹는 경우, 허겁지겁 먹는 경우 등이 있다. 주된 증상은 구토나 복무 팽만(더부룩함)이지만, 식욕감퇴나 몸무게 감소, 무기력 및 과한 침 생성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강아지 질병 _ 리슈판 편모충 증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유럽과 스페인의 특정지역에서 흔히 발생한다. 리슈만편모충중의 증상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며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야외에 물통을 놓지 말고,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에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설치하고, 모기 퇴치 연고를 발라주어 예방해줘야 한다.

 

강아지질병 _ 귀 염증

귀 염증은 코카스파니엘이나 블러드 하운드처럼 처지고 긴 귀를 지닌 견종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물론 귀에 물이 들어갔거나 습기가 찼을 때는 견종과 상관없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반려견이 귀를 많이 긁고 귀에서 악취가 나고 노란 액체가 분비된다면 귀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강아지 질병 _ 개 디스렘퍼

다행히도 예방을 위한 백신이 있는 질병이다. 그러나 전염성이 아주 높고 생후 몇 주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디스템퍼는 진단이 어려운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 가지 증상을 지닌 병'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침, 재채기, 분비물, 열, 설사 및 경련은 디스템퍼의 증상 중 일부에 불과하다.

 

강아지 질병 _ 옴

피부병의 일종으로 고양이나 사람에게서까지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다. 옴은 진피를 뚫고 들어가 피부를 감염시키는 아주 작은 크기의 개선충이라는 이름의 기생충에 의해 발병한다. 개에게 흔히 발생하는 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옴 진드기와 모낭충이다.

옴 진드기의 경우에는 감염된 다른 동물과 접착을 통해 전염된다. 반면 모낭충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유전적인 문제로 발병한다.

 

강아지 질병 _ 내부 기생충

'회충'의 종류 중 개에게 가장 생기기 쉬운 종류는 바로 조충이다. 평평한 모양새를 지닌 조충은 개의 내장기관에 기생하며 소화된 음식을 먹으며 증식한다.

감염된 개의 배설물이나 잘못 조리된 음식 및 날 것을 먹었을 경우 전염됩니다.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기생충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강아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성견의 경우에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배설물에서 기생충을 확인할 수 있는 예도 있다.

 

강아지 질병 _ 관절염

늙은 개나 저먼 셰퍼드, 도베르만처럼 특정 견종에서 흔히 보이는 질병이다. 관절염은 관절의 퇴화나 염증을 뜻하며, 주로 넓적다리관절이나 발꿈치에서 발병한다. 관절염에 걸릴 위험은 비만이거나 운동이 부족한 개의 경우 더 높아진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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