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이 업무에 쫓겨 건강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구벼룩시장은 전국 직장인 1,90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 목·어깨·허리 통증: 57.7%
2. 안구질환 (안구건조증 등): 22.3%
3. 만성피로: 22.2%
4. 급격한 체중 변화: 18.5%
5. 체력 저하: 16.9%
6. 소화 장애 (소화불량, 변비 등): 13.8%
7. 두통·편두통: 10.4%
8. 터널증후군: 8.2%
9. 신경과민: 7%
10. 무기력증: 4.5%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다(70.9%)고 답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건강 이상을 더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으로는 '목·어깨·허리 통증(57.7%)'이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안구질환(22.3%), ▵만성피로(22.2%), ▵급격한 체중 변화(18.5%), ▵체력 저하(16.9%), ▵소화장애(13.8%), ▵두통(10.4%) 순이다.
1. 운동 부족: 27.3%
2. 상사·동료로 인한 스트레스: 23.1%
3. 열악한 근무환경: 13.8%
4. 불규칙한 식습관: 12.3%
5. 과중한 업무량: 12%
건강이 악화되는 원인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운동 부족(27.3%)'과 '상사·동료로 인한 스트레스(23.1%)'를 꼽았다. 다음으로 ▲열악한 근무환경(13.8%), ▲불규칙한 식습관(12.3%), ▲과중한 업무량(12%) 순이다.
1. 충분한 수면: 28.4%
2. 운동: 25.8%
3. 없음: 16.9%
4. 식단 관리: 7.2%
5. 취미 활동: 7.2%
건강을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충분한 수면(28.4%)'과 '운동(25.8%)'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건강이 악화되고 있으나 '특별히 하는 것이 없다(16.9%)'고 답한 직장인의 비율도 적지 않다.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은 이유로 ‘시간이 부족해서(37%), ‘귀찮아서'(27.6%), ‘뭘 해야 할지 몰라서'(24.2%)라는 응답이 가장 많다.
사진 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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