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업가치만 2조 2,520억 원” 대박난 제시카 알바, 어떤 사업했을까?

해외, 이슈

by 이바우미디어 2021. 6. 19. 16:00

본문

상큼한 미소의 소유자이자 우리에게는 할리우드 여배우로 익숙한 제시카 알바가 사업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배우로서도 특별한 생활을 보낸 제시카 알바는 사업으로도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도대체 그녀는 어떤 사업을 시작한 걸까?

 

제시카 알바의 사업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11년 설립한 생활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를 공동 설립했다. 제시카 알바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이는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어니스트 컴퍼니는 기저귀릴 비롯해 유아용품과 화장품, 세정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어니스트 컴퍼니의 특징은 친환경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제시카 알바는 어릴 때부터 알레르기와 천식 등 만성질환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11세가 될 때까지 수술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배우로 활동하던 때에도 독성물질 관리법 개정과 관련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을 만큼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

 

결혼과 출산을 한 이후에는 더욱 유해물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아이였다. 제시카 알바의 첫 아이가 유아용 세탁세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것. 매일 아이옷과 이불 등을 세탁할 때마다 사용하는 용품인 만큼 제시카 알바의 충격은 컸다.

 

화학물질이 없는 저자극 유아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찾던 그녀는 결국 직접 유아용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살리고 필요에 의해 열정이 더해지다 보니 사업으로도 대박이 난 셈이다.

 

어니스트 컴퍼니, 나스닥 상장

어니스트 컴퍼니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21년 매출은 2020년보다 28% 성장해 31,000만 달러에 달한 것이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품목은 기저귀와 물티슈다. 아이 피부에 밀접하게 닿는 용품인 만큼 많은 부모들이 친환경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다매출의 4분의 1은 개인 위생용품과 피부 관련 용품이었다.

결국 어니스트 컴퍼니는 올해 5,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라이트스피드, 제너럴 캐털리스트, 페딜리티 등 투자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증시에 데뷔할 수 있었다.

 

기업가치만 20억 달러

공모가는 16달러였으며, 상장 직후 23달러에 마감했다. 공모가 대비 44% 증가, 성공적으로 데뷔를 치뤘다는 평가가 나왔다. 회사 가치는 약 20억 달러, 한화로 22520억 원으로 평가됐다. 물론 그후 주가가 떨어지고 시가총액도 하락했지만, 제시카 알바는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녀의 지분 가치가 13,0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어니스트 컴퍼니 지분을 565만 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어니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