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가 선우은숙에게 달콤한 멘트를 날렸다.
4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이하늘 박유선 등 세 커플의 세 가지 이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선우은숙은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을 했다. 선우은숙의 성격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집은 큰 창이 인상적인,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영하는 집에 들어와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본 뒤 테라스에 앉아 “요새 볼 때마다 얼굴이 젊어지네”라고 칭찬했다. 선우은숙은 “예뻐보이냐? 자기한테 잘 보이려고 손에 핸드크림도 발랐다”며 “방송 보니까 ‘선우은숙이 이영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또 이영하는 “추어탕 먹을 때 술 한 잔한다 했잖아. 뱅쇼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재료를 가져왔음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나도 한 잔 마셔도 되겠네. 술 계속 마셨어 요새도? 안마셨어?”라고 물었다.
이영하는 “내가 요새 연말이라 자리가 무지 많은데도 불구하고 술술술 그러는데 (당신) 만나는데 술 먹으면 안될 것 같아 한 5일 안 먹었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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