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38)이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라며 '결혼설'을 언급하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 결혼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서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결혼설 기사에 등장한 일본인 사업가는 3년 전에 만났다 결별한 옛 남자친구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며 "(당시에도) 결혼을 전제로 한 사이는 아니었고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라며 "3년 전 일이라서 당황스러운데, 가까운 일이면 모르겠지만 오래된 일이라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재는 솔로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예능인, 솔로 가수로서 맹활약했고 2020년에는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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