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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전화 안하면 나쁜 며느리인가요

심리 , 사랑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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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에 전화안하면 나쁜며느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시댁에 보통 얼마나 전화하세요? 전 거의 안하거든요. 저는 해외살고 시댁은 한국에있어요. 결혼초에 어머니께 받은 상처도많고 그래서 명절이나 생신 특별한날 아니면 전화안해요. 남편이 가끔 애기랑 영상통화 할때 얼굴 비출때도 있지만 아닐때가 더 많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근데 이번 구정때 남편과 크게싸워 이혼위기까지 간터라 전화를 안드렸거든요. 근데 그거에 굉장히 서운하셨나봐요. 그래도 어버이 날때는 전화드렸거든요. 그런거를 중간에서 제어못하는 남편도 짜증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작 남편은 저희집에 전화거의 안해요. 명절때도 한두번할까말까 그리고 친정은 가까이 살지만 방문도 거의 안해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남편 오는거나 전화나 오면좋고 안와도 좋다 마인드시고 굳이 귀찮게 하고싶지않다고 저희집에 거의 오지도않으세요. 일년에 2-3번 볼까말까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글쓴이는 "근데 남편이 이번에 저한테 '어머니께 따로 전화드려야할것같은데 어머니께서 그때 너무 서운하셨나봐. 한 말씀 하실 것같던데' 이러는 겁니다"라며 "그리고 어제 밤에 남편이 애기랑 어머님께 영통하는데 잘하다가 애기한테 어머님이 '엄마는 어딨어'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남편이 '주방에 있어요' 그러니까 목소리가 쫙 깔리시더라구요. 어제도 남편과 좀 다투어서 통화하고싶지 않았거든요. 도대체 왜 자기 아들이랑 전화하면 되지. 왜 며느리가 전화안한다고 화가 나실까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안하면 님도 안해도 돼요" "진짜 이해 안가는게 시댁 식구들은 왜 전화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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