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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뽑은 '겨울철 극한 알바' 1위는 '이것'

자기계발, 취업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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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뽑은 극한 아르바이트 순위

 

 

겨울철 추운 날씨는 아르바이트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똑같은 일이라도 겨울에 더욱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 알바생이 뽑은 극한 아르바이트 순위를 소개한다. 

 

알바생들이 꼽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알바는 ‘택배상하차’다. 반면 겨울철 인기 있는 일명 '꿀 알바'로는 ▵재택 알바, 사무직・관공서 등이 선정됐다.

 

 

알바몬은 최근 1년내 근무경험이 있는 알바생 2,769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극한알바 vs 꿀알바'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들이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알바 1위로 ‘택배 상하차(41.4%)’를 꼽았다. 이어 ‘세차장 손세차 알바’가 32.2%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오토바이・자전거 배달(30.6%)’이 차지했다. 이외 ‘건설현장생산직 알바(28.8%)’와 ‘전단지 배포(24.6%)’, ‘이삿짐 배달(8.1%)’ 등 외부에서 근무하며 매서운 추위에 노출되는 아르바이트들이 주로 겨울철 극한알바 순위에 올랐다.
 
알바생들이 위 직종을 겨울철 극한알바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찬바람을 맞아가며 외부에서 일 하기 때문(90.1%)’이었다. 이외 ‘길이 얼어 각종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커져서(34.9%)’와 ‘명절시즌 등 성수기가 있어 업무량이 많아져서(18.9%)’, ‘눈이 내리는 환경 때문에(11.3%)’ 등의 이유가 따랐다.

 

 

반면 알바생들이 꼽은 겨울철 최고의 꿀 알바는 ‘재택근무 알바(64.7%)’였다. 이외 ‘사무직관공서 알바(44.8%)’와 ‘카페 알바(21.9%)’, ‘찜질방 알바(18.9%)’, ‘영화관공연장 알바(14.7%)’ 등도 겨울철 꿀알바로 선정됐다. 

이들 직종이 꿀알바로 꼽힌 이유 역시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있어서(79.4%)’였다. 이외 일이 재미있고 쉬워서(20.4%)’ 취업/창업을 위한 직무경험을 쌓을  있는 (10.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사진 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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