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치료 '받던' 강아지, 이젠 화상 환자 치료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강아지의 '견생역전' 스토리가 화제다. 화상 입은 치료견 '카타'의 사연 최근 SNS에서 화상 환자를 위로하는 화상 입은 치료견 '카타'의 사연이 전해졌다. 얼굴에 심한 흉터가 있는 타카는 화상 전문 병원에서 화상을 입은 환자들의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보듬어주고 있었다. 사연에 따르면 9살된 타카는 지난 2018년, 미국 조지아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다. 당시, 집 안에서 발생한 화재는 삽시간에 커져 버렸고 현관까지 무너뜨렸다. 도망쳐 나오려던 타카는 무너진 현관에 겁에 질려 빠져나오지 못했고 그때 얼굴에 큰 부상을 입었다.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살고자 다른 곳을 통해 이웃집으로 향했고 다행히도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도망쳐 나올 수 있었다. ..
반려동물 이슈, 정보
2021. 1. 27.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