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좀 발생률 83.7%, 예방 및 관리법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높은 습도로 무좀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무좀 발생률이 83.7%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좀의 원인 곰팡이성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무좀 주요 증상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집니다. 또 손발톱이 하얗게 되거나 노랗게 변색되며 두꺼워지고 뒤틀리거나 들뜨기도 하죠. 무좀 예방법 대중이용 시설을 방문할 때는 감염 조심하기! 무좀균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수영장, 목욕탕, 찜질방 등 대중이용 시설을 방문할 때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발판이나 수건 등을 밟지 않도록 유의하고 귀가 후에는 신속히 발을 씻어서 묻어있는 곰팡이 균을 씻어내고 건조시키는 것이 ..
헬스, 다이어트
2021. 6. 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