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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무엇?

회사, 대학생활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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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카카오톡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앱이 유통된다. 국가마다 인기 있는 앱을 통해 각국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카카오톡’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유튜브, 3위는 네이버다. 

 

 

최근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앱’ 현황을 보고했다. 해당 보고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3656만명이 카카오톡을 사용했다. 유튜브는 3340만명이고, 네이버는 2958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 카카오톡: 3,656만 명 
2. 유튜브: 3,340만 명 
3. 네이버: 2,958만 명 
4. 밴드: 1,747만 명 
5. 쿠팡: 1,169만 명 
6. 삼성페이: 1,156만 명 
7. 네이버 지도: 1,117만 명 
8. 인스타그램: 1,037만 명

 

 

뒤이어 ▵네이버 밴드 1747만 명, 쿠팡 1169만 명, 삼성페이 1156만 명, 네이버 지도 1117만 명, 인스타그램 1037만 명 순이었다. 
 
이 기간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 순위 1위는 유튜브로 442억 분을 이용했다. 2위는 카카오톡으로 226억 분, 3위는 네이버로 155억 분다. 이어 페이스북, 다음, 인스타그램,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툰 순이었다.

 

 

해당 조사는 지난 11월 한달간 전국 4만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3시간48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한달간 ‘사용시간이 긴 상위 8개 앱’이 전체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37%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10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것으로,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진 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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