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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먹으면 체중 줄어드는 '이것'의 정체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4. 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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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이 바로 식욕이다. 만약 식욕을 참지 못하면 감량 실패는 물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참기 어려운 식욕을 한번에 줄여주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다이어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가들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는 음식의 정체를 알아보자.


꾸준히 먹으면 체중 줄어드는 '이것'의 정체


1. 물
수분이 60%로 이루어져있는 우리 몸은 수분이 1%만 부족해도 탈수를 비롯해 결석, 비만,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체 내 각종 영양소를 운반하고,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밥 먹기 전에 물 한잔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준다. 특히 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을 하는 신진대사를 3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물은 변비 해소, 소화 촉진, 스틀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2. 마테차
마테차는 남미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테의 잎을 자게 부숴 만든 차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 차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있는데 특히 마테차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이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고 체내 지방을 분해해주며, 판토텐사 성분은 콜라겐 합성을 도와 머릿결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견과류
호두와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에 포함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의 경우 비타민E가 100g당 31.2mg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E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또,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마그네슘, 셀레늄 등이 풍부해 불면증과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십자화과 채소 중 가장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U가 풍부해 빈속에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100g당 28kcal로 저열량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과 인돌-3 카비놀 성분은 유방암과 대장암,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계란
계란은 나트륨이 적고, 무기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아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어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계란은 하루 2개 섭취하면 체중감량은 물론 시력회복,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등을 에방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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