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속 장은 대표적으로 대장, 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배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대변을 저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소장은 3대 영양소 모두 소화를 하는 기관이다 소화된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모세관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장의 가장 큰 역할을 바로 면역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면역기능의 대부분이 장 세포에서 생성된다. 또한 장내 세균들은 면역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준다. 즉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건강한 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대장운동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독소가 장에 쌓이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장 건강을 망치는 가장 안 좋은 생활 습관
1) 아침 식사 안하는 습관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변비가 생기기 쉽다. 이는 전날 밤 공복 상태에서 아침이 되면 위와 장의 반사 운동이 잘 이뤄지도록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하지않으면 위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변을 느끼지 못하고,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장에 독소가 생기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습관과 배변활동을 꾸준히 시켜주도록 한다.
2) 배변 참는 행동
배변감을 느꼈는데도 화장실을 가지고 않고 참는 습관은 장에 굉장히 안 좋은 습관이다. 이는 배변 리듬이 불규칙해지면서 정상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는 데 방해를 준다.
만약 배변감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화장실을 가도록 한다. 또한 복부 마사지를 꾸준히 하고, 운동량을 늘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도록 한다.
3) 잦은 가공식품 섭취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은 장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가공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만성변비를 유발하면서 독소가 전신에 흡수되면서 건강이 악화된다.
이에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대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4) 섬유소 부족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려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활동되어야 한다. 장 청소에 가장 좋은 양영소는 바로 섬유소다. 섬유소는 배설물의 부피를 늘려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수분까지 공급해준다. 섬유소는 하루를 기준으로 성인 여성은 25g, 성인 남성은 38g 정도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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