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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고백한 충격적 근황 "그냥 내가 없으면..."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1. 3. 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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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심경을 나타내는 내용

최근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김나영)가 SNS에 남긴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적인 근황을 나타내는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야옹이 작가가 밤샘 마감 작업 등 고된 일상에 치여 힘든 자신의 심경을 나타내는 내용을 글로 남겼다. 야옹이 작가는 그동안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 등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심경 토로가 더욱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휴일이 없다

야옹이 작가는 “나는 휴일이 없다. 모든 워킹맘들이 그렇듯. 나는 밤새 일하고도 아이랑 시간을 같이 못 보낸 죄책감이 더 큰 죄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나쁜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매일매일 눈치가 보이고 극단적인 생각이든다”고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나는 제대로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라며 “그냥 내가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남겼다.

또 다른 스토리에서는 밤샘 작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인지검사 결과 기억력이 최악 수준으로 위험하다는 거…이대로 계속 멍청해질까 봐 무섭다. 책임질 게 많은데…”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 야옹이 작가는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개인사를 공개한  있다. 당시 그는 아들 사진  장과 함께 장문의 글로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사진_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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