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나니(31)와 현대무용가 정석순(37)이 결혼 5년 만인 지난 9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나니와 정석순이 지난 9월 이혼 조정이 성립돼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라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2016년 6월에 결혼한 김나니, 정석순은 KBS2 ‘불후의 명곡’,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나니의 소속사 측은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두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나니는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실력으로 '국악 한마당', '불후의 명곡' 등에서 활약상을 선보였다.
김나니는 셰프 이원일과 함께 전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 하는 '셰프의 팔도밥상'과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 오랜 시간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급식비' 낼 돈도 없었다는 홍영기 어린 시절 상황 (0) | 2020.12.31 |
---|---|
'도라지 키스'까지 강행했던 다정한 부부, 국민청원 등장 (0) | 2020.12.31 |
"표절 문장만 187개" 나락으로 떨어진 설민석 상황 (0) | 2020.12.29 |
"심각한 심부전증" 320kg 빅죠 어머니 인터뷰 공개 (0) | 2020.12.29 |
엑소 두번째 '군필돌' 멤버된 디오(도경수)근황 (0) | 2020.1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