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공기정화식물 TOP 8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발할 만큼 공기정화에 탁월하다. 크기는 1m 이상이며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어 거실에 두기에 좋다.
아레카야자는 줄기와 잎자루가 황색이여서 ‘황야자’라고도 알려져 있다. 가장 인기 있고 기품 있는 관엽식물이다. 가정에서 1.8m 크기의 아레카야자는 ‘천연 가습기’라고 불릴 만큼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어 가습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으며 잎의 곡선과 직선이 매우 조화롭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좋다. 그 외에도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스파티필룸
스파티필룸은 공기정화식물 중에 꽃이 달리는 가장 대표적인 실내식물이다. 스파티필룸은 ‘넓고 얇은 잎’이라는 뜻이며, 최고의 실내식물로 꼽을 만한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공기 오염물질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관상 가치가 높고, 실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실내식물로 인정받고 있다.
스투키
스투키는 열대 아프리카 동북지역이 원산지로 잎은 원통형이며, 1m까지도 자라며, 오이처럼 잎이 둥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라는 것이 인상적인 식물이다. 스투키는 사소와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과 실내 화학물질을 제거해주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TV 옆에 두면 좋으며,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착생식물로, 나무둥치에서 자라며 밝은 그늘에서 성장한다. 또한 나무 같은 곳에 착생하여 공중에 매달려 생존하기 때문에 ‘공중 식물’이라고도 불리며 흙에 심지 않아도 키울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와 자일렌 등의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제거효과에 우수하기 때문에 거실에 놓을 경우 새집증후군 완화효과가 탁월하다.
테이블야자
매우 느린 속도로 자라지만 병충해로부터 강한 테이블야자는 테이블에 올려서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소형이기 때문에 ‘테이블야자’라고 불린다. 테이블 야자는 페인트, 니스처럼 화학적 유독가스를 정화하는데 탁월하며, 새집에서 나오는 유독 물질 제거 기능과 화장실 암모니아 및 화학적 유독가스 정화 능력이 탁월해 이사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이용한다.
스킨답서스
실내에서 품질을 잘 유지하고 오래 견디는 관엽식물 중 하나인 스킨답서스는 온도는 보통 18~27℃가 적절하다. 자라는 속도가 빠른 편인 스킨답서스는 실내식물 가운데 가장 기르기 쉽고 다소 관리가 소홀해도 잘 자라며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도 매우 강하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모든 부분에서 공기정화식물로 가장 탁월한 식물 중에 하나이며, 또한 향 성분 중에 카르노신산이 기억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에 공부방에 두면 좋다. 로즈마리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 능력이 매우 탁월하고 음이온 및 습도 발생량이 최상으로 가장 높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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