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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 하고 싶은 상사' 2위는 윤여정, 1위는 '이 사람'입니다

회사, 대학생활

by 이바우미디어 2021. 2.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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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
자기가 해야 할 일이나 임무 따위에서 본받을 만하거나 모범이 되는 대상

 

사진= 미생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연예인 순위가 화제다. 1위는 과연 누가 뽑혔을까?

예능 속 이상적인 상사는 누구?

사진= 무한도전

 

지난 23일 잡코리아는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롤모델 상사’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잡코리아는 직장인들에게 '예능 속 스타를 보기로 함께 일 하고 싶은 이상적인 상사 유형'에 대해 질문했다. 

 

1위는 '나침반형 상사'

사진= 놀면뭐하니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이상적인 상사 유형 1위는 44.2%로 유재석이 뽑혔다. 유재석에 대해서는 '나침반형 상사'로 어떤 위기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위는 '열린마인드형 상사'

사진= 윤스테이

 

유재석에 이어 2위에는 배우 윤여정이 올랐다. 윤여정은 무려 37.5%를 득표했다. 윤여정이 뽑힌 이유에는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서 보여준 모습이 '열린마인드형 상사'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열린마인드형 상사란, 편견 없이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상사 유형을 뜻한다. 

 

3위는 '실무형 상사'

사진= 골목식당

 

3위는 34.3%로, 백종원이 차지했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적절한 솔루션과 문제해결 능력으로 업무를 전반적으로 진두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백종원은 '실무형 상사' 유형으로 꼽히면서 3위를 기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4위, 5위는?

사진= 싱어게인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 미스트롯

 

4위에는 '싱어게인'에서 사심 없이 공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상사의 모습을 보였던 작곡가 유희열이 뽑혔고, 5위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군림하지 않고 기꺼이 함께 즐기는 상사의 모습을 보였던 개그맨 신동엽이 꼽혔다.

이밖에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필요할  적절히 조언해주는 유형인 '등대형 상사'로 서장훈이 뽑혔다. '미스트롯' 장윤정 역시 가능성을 발굴해 부하직원의 성장을 독려하는 '후임 양성형 상사'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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