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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무기력해진 체력, 증진에 좋은 음식(+효능)

헬스, 다이어트

by 이바우미디어 2021. 2.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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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체력과면역력을 올리는 자양강장제 역할을 한다. 특히 마늘 속의 알리신 성분이 피로회복과 혈관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역할을 한다. 

 

천마  
수분, 당질, 녹말 이외에 펜토산과 만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끈적한 무질인 뮤신이라는 당단백질이 식욕부진이나 스태미나 향상에 기여한다. 

 

홍삼

한국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로 홍삼속에 유효성분인 사포닌이 피로회복, 항산화, 기억력 증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아로니아  
유럽의 홍삼이라고 불리우는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이 다른 베리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어 킹스베리라고 불린다. 특히 자연치유재생 능력 뿐만 아니라 면역증진,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견과류
온몸에 힘이 쑥 빠지는 '오후의 슬럼프'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건강에 좋은 스낵을 먹으면 나머지 시간에 힘을 얻을 수 있다. 쿠키나 칩 등은 피하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스낵을 선택하자. 대표적인 것이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다. 

이런 견과류에는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주는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여성 중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 심장 박동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더 힘이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견과류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도 많이 들어있다. 

 

달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근육을 형성하고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철분도 풍부하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증에 걸릴 수 있으며 신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의 능력을 감소시킨다. 극도로 피곤하다면 달걀 등을 통해 철분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유자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는 11~12월이 제철이다. 감기에 효과가 좋아 겨울철 많은 사람이 찾는다.  

유자는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는 우리가 익히 아는 유자의 효능이다. 또 구취 제거와 혈관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건강 음식으로 꼽혔다.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섬유질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다. 

특히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이 많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B군은 음식을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연료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엽산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기름진 생선 

뇌는 신체에서 작은 부분에 속하지만 에너지 필요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충분하지 못하면 신체의 각 부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연어나 고등어, 정어리, 꽁치, 삼치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단백질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뇌의 힘을 증강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뇌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고농도로 들어있는데 부족할 경우에는 뇌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신체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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