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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유망직업 '주택관리사'에 대한 모든 것 (+하는 일, 취업, 연봉)

자기계발, 취업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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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한 직업

 

최근 주택관리사가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응시자는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주택관리사는 퇴직 후에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한 직업으로 여겨지면서 노후 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도 꼽힌다.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는 직업이다. 주로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한다. 또한, 아파트내 각종시설을 관리하며,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밖에도 아파트 시성 유지를 위한 전체적인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노무와 인사를 관리한다.

 

주택관리사가 하는 일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한다. 또한, 시설의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주택관리서비스를 수행한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의 연봉은 근무하는 공동주택의 세대 수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초봉은 2400~3000만원 초반으로 알려졌다. 세대가 많은 곳일수록 연봉이 높으며, 연차와 단지에 상관없이 따져 보면 평균 연봉은 4800만원이다. 경력이 많은 경우에는 8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이나 빌딩의 관리소장 등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 주택이나 건물은 점점 더 공동주택화 되어가고 있으며, 대형 빌딩 역시 더 많이 생겨나주고 있다. 따라서 건물 관리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 처리할수 있는 전문가는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법적으로 주택관리사를 반드시 채용하도록 규정이 되고 있으며, 주택관리사들이 안정적인 근무를 보장받을수 있게 되어있다. 일부 회사에서는 재직 중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격수당을 주기도 한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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