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밖에 놀러 나갔다가 온 몸을 진흙투성이로 만들고 돌아온 강아지들을 공개했다.
'주인을 멘붕 시킨 반려견들의 전과 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에서는 온 몸이 진흙투성이가 되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반려견의 모습부터 진흙과 아예 '물아일체' 된 반려견의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이에 격한 진흙 놀이에 빠진 '장꾸' 강아지들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진흙 속에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몸을 비비고 있는 댕댕이, 후 일은 뒤로 한 채…
그렇게 둘은 진흙 목욕을 신나게 즐긴 후 멋쩍은 웃음으로 주인을 올려다 봤다고 한다.
진흙탕에 뒹굴고 왔다가 영화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속 태릭터 가오나시가 되버린 댕댕이
주인 몰래 진흙탕에 들어갔다가 딱 들켜버려 화난 주인 눈치보는 댕댕이
얼굴을 온통 진흙 범벅으로 한 채 집으로 당당히 돌아온 댕댕이
진흙 속에 들어가 온몸을 비비며 진정한 '물아일체'를 보여주는 댕댕이
진흙 속에 뒹굴자 얼떨결에 각선미까지 드러난 댕댕이
진흙 목욕 즐긴 후 신이 난 듯 주인을 바라보며 천연덕스럽게 웃고 있는 댕댕이
진흙에서 놀고 온 후 주인이 화난 모습 보이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며 맘 여리게 하는 댕댕이
이처럼 보기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의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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