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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에 투병 중 별세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2. 4. 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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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가 투병 중 별세했다. 

25일 소설가 이외수가 강원도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폐렴 투병 중 향년 76세에 별세했다.

이외수 인스타그램

그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가 2015년 6월 항암치료를 마쳤다.

이후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졸혼을 선언했던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도 졸혼을 종료하고 남편을 간호했다. 이외수의 근황은 이외수 작가의 아들이 SNS에 업로드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필문으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의 근황을 보였다. 그러다 3월 중순부터 폐렴에 걸려 응급실에서 회복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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