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형욱은 동료와 함께 잡지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강형욱과 동료 사이에는 반려견이 편안하게 배를 보이며 누워 있었다.
사진 속 강형욱은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강형욱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컨테이너 숙소에 들어와서 광준이 형과 잡지를 읽곤 했어요. 저 땐 핑클이 최고였죠"라는 글과 함께 "어제 아니에요", "17살", "핑클 누나들 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누리꾼들은 "17살이라고요? 어제 찍은 거 아니고요?", "강형욱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그 와중에 강아지 너무 귀엽다", "형욱 썜의 시간은 어떻게 흐르는 겁니까?", "진짜 레전드다", "핑클이 누나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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