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멤버 슈(유수영)가 도박 논란 이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25일 오후 슈는 플렉스티비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슈는 하얀색의 몸에 딱 달라붙는 니트 재질의 옷을 입고 팬들 앞에 섰다. 그녀는 깔끔한 단발 머리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녀는 "라이브 방송으로 편집이 된 영상이 아닌 여러분과 소통을 하고 싶었다"라며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응원해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팬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라고 얘기했다.
슈의 팬들은 그녀에게 댄스를 요구하는가 하면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유료 사이버머니 최대 충전액 수인 1만 개(약 110만 원)를 연이어 후원받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는 등 끼를 발산했다.
팬들은 "연예인은 다르다", "너무 예쁘네", "앞으로는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울지 말고 잘 해쳐 나가요" 등의 댓글로 그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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