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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병상 배정 못받아 기다리는 중인 배우 김병춘 상황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0. 12. 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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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한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한 뒤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예리는 김병춘과 최근 같은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병춘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았고 오늘(22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은 현재 병상배정을 기다리며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병춘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새봄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아침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박광철 역으로 나오고 있다.

‘여신강림’ 측은 김병춘의 최근 촬영이 지난달 24일, ‘불새’ 측은 지난달 28일이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춘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 및 출연자가 없어 역학조사 대상은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방송가를 비롯한 연예계 전체에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연예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송가는 다시 한번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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