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진행하는 사은품 행사가 올 여름에도 흥행을 예고했다. 행사 첫날부터 미션을 완료해 사은품을 수령한 고객이 나오고, 개점시간 앱 주문 대기가 벌어지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11일 2021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한 스타벅스는 이벤트가 종료되는 오는 7월 12일까지 이같은 조치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이벤트 기간 있었던 '사재기 대란'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e-프리퀀시 이벤트는 매년 여름 스타벅스가 진행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다. 일정 수량의 음료를 마시면 사은품을 주는데, 이 사은품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거나, 한꺼번에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발생해 논란을 샀다.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사은품을 한 번에 받기 위해 커피 300잔을 주문한 후 299잔을 버리고 가는 일이 벌어졌다. 행사가 끝날 무렵엔 사은품인 ‘서머레디백’ 수량이 부족해 사은품 대신 커피 쿠폰을 받은 고객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올해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제조음료를 구매하면 보냉 기능을 갖춘 아이스 박스나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춘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출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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