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 하지 말란 법 있나요" 직원글에 공분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 하지 말란 법 있나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를 옹호하는 듯한 반응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LH 직원 10여 명이 경기 광명과 시흥 3기 신도시가 지정되기 전, 해당 지역에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LH 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아야 글을 쓸 수 있기에 해당 글이 실제 LH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이 일고 있다. “10년 전에 산 거면 인정하겠다” 한 LH 직원은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 하지..
해외, 이슈
2021. 3. 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