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인정 '지수' 달뜨강 하차로 촬영 취소 (+학폭내용 有)
학폭 인정한 지수 하차, 달뜨강 촬영 중단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지수가 결국 학폭을 인정하고 현재 촬영 중이었던 '달이 뜨는 강'까지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지수를 대체할 배우를 찾고 있는 중이며, 지수의 출연 분량, 후임 배우의 등장 시기 등 세부적인 것은 미정인 상태로 향후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학폭 논란 '지수' 사건의 전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가 학창 시절 소위 일진이었으며, 동급생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지난 2일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 씨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고..
연예, 방송
2021. 3. 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