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4억' 벌었지만 전아내에 이혼당했다는 최준용
배우 최준용(사진)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배우 최준용이 출연해 ‘이혼보다 재혼이 더 힘들다?’라는 주제의 토크에 참여했다. 최준용은 2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 도장을 찍었던 2004년을 떠올리며 “후회보다 속이 후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처의 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이혼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당시 내 수입을 계산해보니까 1년에 4억원 가까이 벌었다. 그 당시(2000년대 초반)4억원이면 상당히 큰 액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 '올인', 영화 '조폭마누라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때였다. 최준용은 "꽤 많이 벌었는데 연말이 되니까(전처가)돈이 없다고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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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