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이 초고급 호텔방이었다는 뮤지컬배우의 정체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남편과 고급 호텔에서 3년 간 신혼생활을 즐겼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접수한 배우 전수경이 출연해 허영만과 경기도 광주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이날 전수경과 허영만은 베트남의 밥상을 즐겼다. 두 사람은 생소한 음식에 신기해하며 맛있게 베트남 음식을 즐겼다. 전수경은 "남편이랑 3년 정도 호텔 생활을 했다. 방을 다섯 개 정도 튼 공간이었고 남편이 호텔 지배인이다"라며 "헬스클럽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부엌이 있으니까 내가 해먹고 싶은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다. 아파트인데 청소 해주는 아파트 같은 느낌이다. 아파트인데 호텔 음식들을 마음껏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아파트 같았다. 호텔..
연예, 방송
2021. 5. 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