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로 차고 때리고..." 믿었던 친구의 배신
친구의 배신으로 잃어버린 반려견과 다시 만난 견주가 화제다. 잃어버린 반려견과의 운명적 재회 2일 이탈리아 현지 매체는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해 사랑하는 반려견을 영영 못 볼뻔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탈리아에 사는 남성은 12월 초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 인근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은 남성은 결국 의사로 부터 입원 진단을 받게 됐다. 남성은 자신의 병보다도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리키'가 혼자 남겨지게 될 사실에 더욱 큰 걱정을 갖고있었다. 잘 돌봐준다던 친구의 배신 리키를 병원에 데려올 수 없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해결할 별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결국 남성은 최근 만났던 친구에게 연락하게 됐다. 남성은 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리키를 돌봐달라고 요청했고 ..
반려동물 이슈, 정보
2021. 1. 3.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