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컨트롤 안돼..." 오윤아가 밝힌 아들 민이의 아픔
오윤아가 올해 아들 민의 목표 중 하나가 10kg 감량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날 오윤아는 “꼭 올해는 10㎏을 빼야 한다. 그래야 건강에 이상이 없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민이가 꾸준히 복용 중인 발달장애 약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약 부작용이 100% 먹는 것이다. 제어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약은 꼭 먹어야 한다. 감정 조절도 일반 사람과 다르다 보니 뇌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약을 먹어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는 "약은 중학교 때까지만 먹는 걸로 알고 있다. 조금 더 먹으면 간도 안 좋아지고 다른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다더라. 더..
연예, 방송
2021. 1. 1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