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심은우, 계속된 진실 공방(+공식입장)
일진설 vs 아니다 배우 심은우(본명 박소리)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은우의 학교 폭력 폭로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심은우의 중학교 동창이라 밝혔으며, 학창시절 심은우는 잘나가는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다. 특히 심은우가 주도해 본인을 따돌린 것과 더불어 괴롭힘을 당해 수차례 전학을 가는 등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심은우, 품행이 바른 학생이었다" 이에 9일 심은우 소속사 SH미디어코프는 "심은우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와 관계가 좋지 않았던 기억은 있다.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하고 중학교 재학시절 학급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도 바르고 범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연예, 방송
2021. 3. 18.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