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전 '미녀 물리치료사'로 일했던 故단팽이
트위치 스트리머로 유명한 '단팽이'(원신단)의 사망설이 제기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단팽이는 소통과 게임을 하는 미모의 인기 스트리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GTA5'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했다. 또한 단팽이는 방송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실제로 그는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편의점 점주와 합의 하에 아르바이트 도중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스토커가 방송 중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사건 후 단팽이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을 휴방했다. 단팽이는 장기 휴방 끝에 지난 달 복귀했으나, 단팽이의 유튜브 채널에 한 누리꾼이 사망설을 제기했고 지인들은 그의 SNS에 추모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에..
연예, 방송
2021. 2. 3.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