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만 3,872% 성장하며 ‘비건 대세’ 입증한 스타트업
매력 없는 농산물을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세계 최초 지속 가능한 단백질 보충제 기업'으로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3,872% 성장한 기업이 있다. 식물 기반 식품기술 스타트업 아웃캐스트 푸드다. 음식물쓰레기 감소와 식물성 식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완두콩과 비트로 만드는 단백질 보충제 캐나다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아웃캐스트 푸드는 지역 농부와 제조업체, 생산자로부터 완두콩, 쌀, 호박, 비트를 비롯해 크게 인기가 많지 않은 농산물을 가져와 지속 가능한 비건 식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아웃캐스트 푸드의 대표 제품은 단백질 보충제다. 글루텐 프리 단백질 쉐이크 파우더, 슈퍼푸드 그린파우더, 민트초코칩, 레몬머랭파이 등 다양한 맛의 비타민 등이 포함된 식물 기반..
해외, 이슈
2021. 6. 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