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난다며 친구들 옆에 못오게한 '이재영+다영' 자매
여자배구 학교 폭력 논란 중심에 있는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이 사과했다. 이재영, 이다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각 사과문을 써 올렸다. 이재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말부터 사죄의 말씀을 꺼내야 할지 고민했다. 제가 철 없었던 지난 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좋은 기억만 가득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 피해를 받고 힘든 기억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잘못했다"며 "앞으로 제가 했던 잘못된 행동과 말들을 절대 잊지 않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이..
해외, 이슈
2021. 2. 10.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