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개·고양이'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이유 (+예방법)
사람보다 '개·고양이'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이유 사람보다 장기 작고 흡입량 많아 미세먼지 속 산책은 반려동물 건강 해친다고 한다. 숨 쉬기조차 답답한 짙은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린 셈이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더 미세먼지에 취약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나쁨' 이상이 발령된 날엔 산책 등 외부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세먼지가 사람보다 동물에게 더 안 좋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한 사례로 2018년도에 평소 비대성 심근병(알 수 없는 원인으로 심장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매우 희귀하지만 고양이에게는 잦은 심장병)으로 투병하고 있던 아이로 폐수종(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해서 몇 번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죽은 반려견은 비대성 심..
반려동물 이슈, 정보
2021. 1. 2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