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피 흘린 채 쓰러진 골댕이 보고 '심멎' 온 견주…"알고 보니"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머리에 피(?) 흘린 채 쓰러진 골댕이 중국 남동부 광저우에 사는 한 여성은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반려견 '코코'를 발견했다. 그런데, 코코의 모습은 어딘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붉은 무언가가 코코의 머리에 묻어있던 것이었다. 또한, 녀석은 그 상황에서 움직임도 없이 바닥에 누워있었다. 이 모습을 본 주인은 가슴을 '철렁' 쓸어내렸다. 코코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혹시나 녀석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인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녀석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런데 그때, 코코가 얼굴을 들며 주인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용과 먹고 '쿨쿨' 잠든 모습 알고 보니..
반려동물 이슈, 정보
2021. 2. 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