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정은 "이렇게 배부른 촬영 처음"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6회에서는 유병재, 김동준, 양세형, 백종원이 김정은의 홍합탕을 먹고 감탄했다. 백종원도 놀란 김정은의 칼 솜씨 김정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함께 점심으로 미나리를 활용한 얼큰한 국물의 샤부샤부를 요리했다. 요리에 앞서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당시 백종원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밝힌 김정은은 재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가하면, 백종원에게 선물 받은 칼로 수준급의 칼질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18일에 방송된 '맛남의 광장' 백야식당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출연했던 김정은을 위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예약석처럼 꾸며진 자리에 앉은 김정은은 "여행 와서 짐 풀고 저녁 먹으러 온 것 같다. 나 일부러 옷도 갈아입고..
연예, 방송
2021. 3. 1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