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꼭 가야 할 장소 추천
필자는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의 애청자로 지난 방송에 양평을 소개하는 방송을 보고 오래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코로나로 인해 외출, 모임, 외식도 쉽지 않고, 재택근무로 답답한 마음에 토요일 아침 일찍 아무런 계획 없이 경기도 양평으로 향했다. 서울 또는 수도권 어디에서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양평은 사계절 내내 멋있는 풍경과 먹거리를 선사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명소다. 두물머리 그중에서 양평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두물머리를 먼저 찾는다. 보통 사람들은 두물머리의 탁 트인 풍경에 매혹되어 카메라에 사진을 담기 위해 분주하다. 특히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 개의 물이 만나는 곳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여행, 취미
2021. 1. 24.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