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때 또 뭉칠지 모르는 손흥민+황의조
“손흥민-황의조-권창훈을 포함한 전 포지션의 11명이 와일드카드 후보다." 김학범 올림픽 축구팀 감독은 28일 오후 파주 NFC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올림픽 구상을 밝혔다. 김학범호는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함께 B조서 경쟁한다. 그는 "작년 AFC 챔피언십 우승하고 난 후 전부 소집한 적이 한번도 없다. 6월 A매치 기간이 굉장히 소중하다. 와일드카드 후보 11명이 올라가 있다. 전 포지션에 다 들어가 있다. 손흥민도 예비 후보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와일드카드 선발에 있어 군필 여부는 중요치 않다. 게의치 않는다. 필요한 선수라면 누구라도 뽑을 것이다. A대표팀에 간다고 무조건 뽑는 건 아니다. 왔다갔다 하는 선수들 중 밸런스가 깨져 있는 선수가 많다. 그런 선수는 우리 팀에 ..
해외, 이슈
2021. 5. 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