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노니' 의외로 몸에 좋은 이유 (+효능,부작용)
노니는 수십 개의 꽃이 피어 하나의 열매를 맺는 귀한 과실로 수천 년 전부터 '신이 선물한 식물'로 불려져 왔으며,지역에 따라 인도 뽕나무, 바지티안, 치즈 과일, 파극천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200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노니는 남태평양 원주민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불릴 정도로 예로부터 질병 치료와 기력 조충 등을 위해 많이 사용되어 온 열매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특이한 향과 맛 때문에 쉽게 섭취하기가 힘들다. 일 년 내내 자라는 노니는 주로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사용하고,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노니를 '강하나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는 의미의 '해파극' '파극천'으로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약효를 인정받았다. 혈관건강 노니에는 프로제로닌..
헬스, 다이어트
2021. 2. 18. 18:49